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요약(중요한 사람이 되었다는 느낌을 줘라)

데일 카네기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나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 세일즈맨 등 다양한 사회생활을 경험했다. 1912년 YMCA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술강좌를 개설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여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시켜 인간경영 분야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저서로는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데일카네기 1%성공습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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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은 데일 카네기가 쓴 여러 권의 책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아 변화된 삶을 살았다고 말한다. 과연 어떤 내용이기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일까? 우선 저자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첫째,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마라. 둘째,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셋째, 미소를 지어라. 넷째,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다섯째, 경청하라. 여섯째,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일곱째, 상대방으로 하여금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라. 여덟째,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라. 아홉째,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라. 열 번째, 보다 고매한 동기에 호소하라. 열한 번째,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라. 열두 번째,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켜라. 열세 번째, 실수를 지적하지 말고 고쳐주어라. 열네 번째, 격려하라. 열다섯 번째, 당신의 생각을 극화하라. 열여섯 번째,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게 만들어라. 열일곱 번째, 경쟁심을 자극하라. 열여덟 번째, 문제를 해결하라. 열아홉 번째, 예의를 갖춰라. 스무 번째, 매력적으로 말하라. 스물한 번째, 욕망을 불러일으켜라. 스물두 번째, 부탁하라. 스물세 번째, 협상하라. 스물네 번째, 담대히 요구하라. 스물다섯 번째, 기적을 일으키는 법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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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방법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웃으며 좋게 대하라는 얘기가 90%다.

하지만 이 책의 핵심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라는 느낌을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어떤 얘기를 하든,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는 느낌을 줘서 인간관계를 잘 이루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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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누군가로부터 비판받는 것을 싫어한다. 때문에 항상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이러한 습관은 비단 나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겪는다. 그럴 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왜 그렇게밖에 못 했냐”며 핀잔을 준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 맞는 말 또한 아니다. 사실 결과보다 과정이 훨씬 중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결과에만 집착한다. 그런 점에서 보면 나도 참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겠다.